<?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xmlns:thr="http://purl.org/syndication/thread/1.0">
  <title type="html">EREDIVISIE n ORANJE BLOG</title>
  <id>http://sch-revolution.net/lasse/</id>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lang="ko" href="http://sch-revolution.net/lasse/" />
  <subtitle type="html">그분 강림!!!</subtitle>
  <updated>2010-03-11T03:03:01+09:00</updated>
  <generator>Textcube 1.7.6 : Staccato</generator>
  <entry>
    <title type="html">반 더 빌 끄적끄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ch-revolution.net/lasse/600" />
    <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sch-revolution.net/lasse/atom/response/600" thr:count="2"/>
    <category term="┣ Opinie" />
    <category term="VDW여남아주오" />
    <category term="너보는맛에산다" />
    <author>
      <name>(낑깡대부)</name>
    </author>
    <id>http://sch-revolution.net/lasse/600</id>
    <updated>2010-03-10T18:49:35+09:00</updated>
    <published>2010-03-10T07:52:5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최근에 명문 클럽들과 꾸준히 링크 나는 그레고리 반 더 빌이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오렌지군단 주전 라이트백이며 아약스가 자랑하는 유망주인 녀석. 지난해부터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더니 올해 에레디비지 측면 수비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며 언론,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녀석이기도 하다. 아마 당분간은 네덜란드 대표팀 라이트백에 있어서는 적수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대단한 애송이다.&lt;BR&gt;&lt;BR&gt;커리어를 잠깐 소개하자면 애초 반 더 빌은 센터백으로 기대를 모으던 재능이었다. 170 중반대의 작은 키이지만 영리하고 불리한 신체조건을 커버할 수 있는 탄력 넘치는 센터백이었다. 당시 &amp;lt;월드사커&amp;gt;지가 선정한 유망주 100인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단순히 네덜란드만 기대하던 선수는 아니었다는 이야기. 그러나 1군에선 죠니 헤이팅하, 얍 스탐, 토마스 베르마엘렌, 얀 베르통언 등 경쟁자들이 많아 쉽사리 자리를 잡지 못했다. 프로 데뷔 후 1년에 고작 4~5경기 나오는 것이 전부였던 것도 이 때문이다.&lt;BR&gt;&lt;BR&gt;08/09시즌. 그에겐 전환점이 찾아온다. 마르코 반 바스텐의 취임과 함께 라이트백으로 전업했고 약점으로 지적되던 키는 갑자기 급성장, 181cm까지 커버렸다. 그리고 영리함을 무기로 했던 센터백 녀석이 갑자기 빠른 공수전환과 탄력 넘치는 라이트백으로 탈바꿈해버렸다. 화려한 변신이었다. 그리고 그 모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서포터들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변신이었으나 지금은 라이트백으로 컨버팅시키길 잘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lt;BR&gt;&lt;BR&gt;말을 꺼낸 김에 플레이 타입을 얘기해보자. 현재의 반 더 빌을 이야기할 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039;오랑예 라모스&#039; 이미지가 떠오르실 거라 믿는다. 공수전환이 빠르고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공헌도가 높은 선수다. 아약스가 측면 공격수를 별도로 두지 않아도 측면 공격에 강점을 보이는 이유이며 네덜란드가 헤이팅하를 마음 놓고 센터백으로 돌릴 수 있게 된 원인이다.&lt;BR&gt;&lt;BR&gt;공격을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 보자면 우선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가 일품이다. 짧은 원투패스로 공간을 잘게 썰어가는 능력이 탁월하며 특히 패스를 주고 난 후의 움직임이 수비가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 기록한 6골 모두 이러한 움직임에서 나온 골들이다. 세트피스에서 나온 골은 단 한 골도 없었으며 모두 인 플레이 상황에서 동료와의 호흡으로 만들어낸 골이다. 지난 스파르타전에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시즌 6호골을 만들어낸 바 있다.&lt;BR&gt;&lt;BR&gt;그러나 공격 쪽에 무게를 싣다 보니 종종 배후 공간에 약점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원래 영리한 수비수로 유명세를 떨친 녀석답게 대인마크나 공간 수비에 대한 이해도는 높다.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한편 스탠딩 크로스와 러닝 크로스도 나쁘진 않으나 아약스가 장신 공격수가 부족할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신장이 작다 보니 큰 효과를 보진 못하고 있다.&lt;BR&gt;&lt;BR&gt;잠시 일화를 소개하자면 지난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날 트위터에 베르메르, 아니타, 도날드 등 동료와 릴 웨인 콘서트에 참석하고 릴 웨인과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까지 버젓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반 마르바이크가 이해할 수 없다며 공식 석상에서 불만을 표했으나 다음 대표팀 소집 기간에 대화로 이를 풀어낸 적이 있다. 본인도 이러한 행동에 뉘우치고 사과해 별 탈 없이 넘어갔지만 웃지 못할 해프닝이었다.&lt;BR&gt;&lt;BR&gt;일단 최근 분위기로는 오렌지군단 승선은 물론, 월드컵에서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할 공산이 크다. 네덜란드가 포백라인을 지오-마타이센-헤이팅하-반 더 빌로 재편하면서부터 수비가 급격히 안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5경기에서 1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았으며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기존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안정감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블라르까지 대표팀에 복귀, 기대를 모으는 터라 주목을 가지 않을 수 없다.&lt;BR&gt;&lt;BR&gt;일단 이적 가능성은 50:50으로 보고 있다. 아약스 측에선 아마 계약기간을 모두 이행함은 물론, 재계약까지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다. 수비수이지만 잠재력과 스타성을 겸비, 아약스의 차기 아이콘으로 고려 중인 녀석이기 때문이다. 현재로선 본인도 아약스에서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으며 아직 큰 무대로 떠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하는 등 잔류 쪽으로 무게를 싣고 있다. 아약스에서의 우승을 맛보고 싶은 욕구도 잔류 쪽으로 가닥을 잡는 이유 중 하나다.&lt;BR&gt;&lt;BR&gt;그러나 50:50로 잡은 것은 역시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활약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오퍼가 들어오리라는 예상 때문이다. 현재 아스널뿐 아니라 유벤투스도 주시 중이며 이외에 익명의 클럽들도 꾸준히 눈여겨보며 아약스 측에 이적을 문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들 가운데 만약 아약스의 구미를 당길만한 메가급 오퍼를 제시한다면 아약스도 쉽게 거절할 순 없을 것이다. 올해 적자를 털어내고 다시 흑자 경영을 하고 있다지만 기본적으로 긴축재정을 펼치는 터라 쉽게 뿌리치진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다.&lt;BR&gt;&lt;BR&gt;현재 루머대로라면 문의가 오가는 금액은 1,500만 유로선이다. 아무래도 아약스 유스 출신이며 젊은 나이(22세), 계약기간(2013년), 오렌지군단 주전 라이트백이라는 메이커, 유럽 무대에서 갈수록 희소성이 높아지는 포지션이라는 점 등이 이적금액을 높게 책정하게 하고 있다. 소문에는 이것이 미니멈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한 마디로 아약스로선 웬만하면 팔지 않겠다는 이야기다. 월드컵이 끝난 7월, 가장 행보가 궁금하면서도 본인을 안절부절못하게 만드는 녀석이 바로 반 더 빌이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ch-revolution.net/lasse/attach/1/949089708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81&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gt;&lt;!--&quot;&lt;--&gt;&lt;/FONT&gt;</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039;3강&#039; 트벤테-PSV-아약스의 잔여 일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ch-revolution.net/lasse/599" />
    <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sch-revolution.net/lasse/atom/response/599" thr:count="4"/>
    <category term="┣ Opinie" />
    <category term="설레발은금물" />
    <category term="희망고문도그만" />
    <author>
      <name>(낑깡대부)</name>
    </author>
    <id>http://sch-revolution.net/lasse/599</id>
    <updated>2010-03-09T20:14:07+09:00</updated>
    <published>2010-03-09T18:03:5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lt;FONT face=&quot;&#039;Arial&#039;,&#039;helvetica&#039;,&#039;sans-serif&#039;&quot;&gt;&lt;STRONG&gt;Programma FC Twente:&lt;BR&gt;&lt;/STRONG&gt;ADO(홈) - PSV(원정) - Sparta(홈) - VVV(원정) - Heerenveen(홈) - AZ(원정) - Feyenoord(홈) - NAC(원정). &lt;BR&gt;&lt;BR&gt;&lt;STRONG&gt;Programma PSV:&lt;BR&gt;&lt;/STRONG&gt;Ajax(원정) - Twente(홈) - VVV(원정) - Willem II(원정) - Feyenoord(홈) - Heerenveen(원정) - Groningen(홈) - AZ(원정). &lt;BR&gt;&lt;BR&gt;&lt;STRONG&gt;Programma Ajax:&lt;/STRONG&gt; &lt;BR&gt;PSV(홈) - RKC(원정) - Groningen(홈) - ADO(원정) - VVV(홈) - Willem II(원정) - Heracles(홈) - NEC (원정).&lt;/FONT&gt; &lt;BR&gt;&lt;BR&gt;현재 에레디비지서 치열한 우승 레이스를 벌이는 3팀의 잔여 일정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이 승점에서 가장 뒤져 있는 아약스가 일정에선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태입니다. 마틴 욜 감독뿐 아니라 데 제우, 수아레스 등 주축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도 유리한 일정 때문이죠.&lt;BR&gt;&lt;BR&gt;가장 불리한 쪽은 PSV입니다. 우선 주축 선수들의 부상을 안은 상황에서 아약스-트벤테로 이어지는 2연전을 치르게 됩니다. 설령 이를 넘더라도 페예노르트-헤렌벤-흐로닝언-AZ로 이어지는 죽음의 4연전이 마지막 일정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헤렌벤전 정도는 승리를 장담할 수 있겠으나 흐로닝언의 후반기 기세가 무섭고 AZ도 부활한 터라 시즌 막바지까지 고전이 예상됩니다.&lt;BR&gt;&lt;BR&gt;트벤테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아직 PSV 원정이 남아 있고 AZ-페예노르트-NAC로 이어지는 까다로운 3연전이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토크의 부진, 은쿠포의 부상 등으로 매경기 루이스가 고군분투하는 형국이 이어지고 있는 터라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역시 믿을 것은 든든한 수비라인뿐인데 아무래도 베스트 11 의존도가 높다보니 수비수들도 체력적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것이 마지막 과제겠네요.&lt;BR&gt;&lt;BR&gt;마지막 아약스는 여유가 넘칩니다. PSV만 넘으면 흐로닝언 빼고는 까다로운 팀이 없습니다. 그런 두 경기마저도 홈에서 치러집니다. 이들의 홈 성적(12승 1무 46득점 3실점)을 떠올린다면 이들의 자신감도 전혀 근거없게 들리진 않을 것입니다. 컵 대회에서 고 어헤드 이글스와 마주쳐 부담이 덜하다는 점도 플러스요소입니다. 다만 여전히 6점-4점차로 뒤져 있는 격차가 부담입니다. 아마 PSV전 경기 결과가 행보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lt;BR&gt;&lt;BR&gt;+ 덧붙여 아약스-PSV가 첼시에서 임대된 트벤테 측면 공격수 미로슬라브 스토흐를 노린다는 소식입니다. 절대 사절입니다.&lt;/FONT&gt;</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나이를 잊은 그 이름, 베테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ch-revolution.net/lasse/590" />
    <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sch-revolution.net/lasse/atom/response/590" thr:count="6"/>
    <category term="┣ Opinie" />
    <category term="아오영감탱이들" />
    <author>
      <name>(낑깡대부)</name>
    </author>
    <id>http://sch-revolution.net/lasse/590</id>
    <updated>2010-03-09T11:28:26+09:00</updated>
    <published>2010-03-06T00:59:0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P&gt;&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전 유럽을 뒤져봐도 에레디비지만큼 젊은 선수들이 활개치는 리그는 드물다. &#039;유망주의 보고&#039;라 불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는 리그를 주도하는 이름들만 나열해봐도 알 수 있다. 루이스 수아레스, 얀 베르통언(이상 아약스), 이브라힘 아펠라이, 발라스 주자크(이상 PSV) 등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이 리그를 장악하고 있다. 이제 이러한 현상은 낯선 일이 아니다.&lt;BR&gt;&lt;BR&gt;그러나 에레디비지가 유망주들의 텃밭으로만 생각한다면 오해다. 이곳은 어느 리그보다 노장의 관록이 빛나는 곳이다. 비록 평소에는 환대받지 못할지 모르나 위기에선 유망주의 패기, 에이스의 저력보다 빛나는 것이 노장의 관록이다. 그래. 이것은 에레디비지의 또 다른 얼굴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두 얼굴이 있기에 에레디비지는 더욱 즐겁다.&lt;BR&gt;&lt;BR&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제랄드 시본(FW, 헤렌벤)&lt;/STRONG&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 - 74/04/19, 35세&lt;/FONT&gt;&lt;BR&gt;시즌 초, 모두가 시본 Era의 종식을 이야기했다. 미칼 파파도풀로스가 주전을 꿰차면서 시본의 무대는 막을 내리는 듯 보였다. 플레이메이커를 방불케 하던 경기 조율 능력을 자취를 감췄으며 강력한 슈팅과 날카로운 프리킥은 번번이 골포스트를 빗나갔다. 파파도풀로스의 합류가 아니라 시본 자신의 기량 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파파도풀로스가 쓰러졌다. 헤렌벤에겐 비상이었다. 그러나 시본에겐 기회였다. 파파도풀로스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시본은 보란 듯이 재기에 성공, 주전을 꿰찼다. 최근 6경기 7골. 전성기를 뛰어넘는 득점력이다. 전반기의 원치 않았던 휴식이 오히려 득이 됐다. 풀타임을 소화하는 횟수가 늘기 시작했고 기동력도 살아났다. 시본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lt;/FONT&gt;&lt;/P&gt;
&lt;P&gt;&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lt;STRONG&gt;&lt;FONT color=#000000&gt;케네트 페레즈(MF, 트벤테)&lt;/FONT&gt;&lt;/STRONG&gt;&lt;FONT color=#000000&gt; - 74/08/29, 35세&lt;BR&gt;&lt;/FONT&gt;우승 레이스를 벌이는 팀의 주전 미드필더가 은퇴를 앞둔 덴마크인이라니.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이다. AZ, 아약스, PSV에서 활약하던 페레즈는 여전히 우승 후보 클럽의 No.10으로 활약 중이다. 트벤테에는 페레즈의 백업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페레즈의 부재 시 테오 얀센이 백업을 담당하나 경기는 확연히 달라진다. 그는 여전히 중요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장수의 원동력은 노련함이다. 그는 젊은 시절에도 피지컬보다는 테크닉을 중시한 공격수였다. 동네축구에서나 볼 법한 건성 풋볼, 설렁 풋볼의 대가다. 그러나 그 안에는 &#039;날&#039;이 있다. 날카롭고 치명적이기까지 하다. 명석한 두뇌와 정확한 판단력으로 15년째 에레디비지에서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 그가 대니쉬 베르캄프가 아니라 베르캄프가 더치 페레즈다.&lt;BR&gt;&lt;BR&gt;&lt;STRONG&gt;&lt;FONT color=#000000&gt;파트릭 포타이젠(DF, NEC)&lt;/FONT&gt;&lt;/STRONG&gt;&lt;FONT color=#000000&gt; - 72/05/15, 37세&lt;BR&gt;&lt;/FONT&gt;주전과 백업을 넘나드는 노장 수비수. 특유의 투지와 집념은 나이를 되묻게 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은 동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해결사 기질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07/08시즌 스파르타와의 홈경기서 80분에 교체 투입되자마자 6분 만에 2골을 작렬, 박수갈채를 받으며 90분에 다시 교체된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아직 회자되고 있다.&lt;BR&gt;&lt;BR&gt;올여름, 포타이젠의 커리어는 위기를 맞이했다. 융 오랑예 주전 수비수 렌스 반 에이덴이 합류한 것이다. 실제로 드와이트 로데베헤스 체제에선 반 더 에이덴이 중용 받으면서 설 곳을 잃었던 포타이젠이었다. 그러나 빌리안 블루트 감독의 취임과 함께 두 선수의 입지는 뒤바뀌고 말았다. 현재 반 에이덴은 백업으로 전락했으며 포타이젠은 당당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lt;BR&gt;&lt;/FONT&gt;&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lt;FONT color=#000000&gt;&lt;STRONG&gt;&lt;BR&gt;랍 반 다이크(GK, 페예노르트)&lt;/STRONG&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amp;nbsp;- 69/01/16, 41세&lt;/FONT&gt;&lt;BR&gt;랍 반 다이크는 30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중하위권 클럽을 맴도는 그저 그런 베테랑 수문장에 불과했다. 지난해 페예노르트 입단 당시에도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13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그였지만 팬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039;빅 클럽에 은퇴를 앞둔 불혹의 수문장이 웬 말이냐&#039;는 것이 그들의 의견이었다. 반 다이크의 귀환은 이렇게 냉대와 함께 시작됐다.&lt;BR&gt;&lt;BR&gt;09/10시즌 개막전. 주전 GK 자리는 다를레이에게로 돌아갔다. 그러나 45분 만에 반 다이크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전 동안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다를레이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것이다. 반 다이크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안정된 방어로 마리오 벤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지금까지 주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은퇴? 그게 뭐임? 먹는 거임?&lt;BR&gt;&lt;/FONT&gt;&lt;FONT color=#000000&gt;&lt;BR&gt;&lt;STRONG&gt;&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산더 보쉬커(GK, 트벤테)&lt;/FONT&gt;&lt;/STRONG&gt;&lt;/FONT&gt;&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lt;FONT color=#000000&gt; - 70/10/20, 39세&lt;BR&gt;&lt;/FONT&gt;트벤테와 에레디비지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039;살아있는 전설&#039; 산더 보쉬커. 89/90시즌 하를렘전에 선발 출장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른 이 &#039;애송이&#039;는 21년이 지난 지금도 트벤테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03/04시즌 1년의 외도를 제외하면 단 한 번도 트벤테에 등을 돌린 적이 없다. 20년 넘게 트벤테에 헌신해왔으며 주전 수문장으로서 여전히 제 몫을 다하고 있다.&lt;BR&gt;&lt;BR&gt;트벤테가 한 단계 성장하려면 보쉬커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해왔다. 프로 경력이 20년이 넘는 베테랑임에도 안정감이 떨어지며 제공권에도 큰 문제점을 드러내는 약점이 많은 수문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쉬커의 유무에 따라 트벤테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 온화한 리더십을 자랑하는 그는 결국 오렌지군단에 입성, 관록의 무서움을 새삼 깨닫게 하고 있다.&lt;BR&gt;&lt;BR&gt;+ 이들이 전부가 아니다. 마르틴 피켄하겐(GK, 38)은 강력한 카리스마로 수비를 지휘, 헤라클레스의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동갑내기 4인방 안드레 오이에르, 랍 펜더스, 파트릭 즈반스바이크, 예룬 휴바흐(이상 DF, 35)도 여전히 에레디비지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맹활약 중이다. 지오바니 반 브롱크호스트, 파트릭 파우베(이상 DF, 34)는 이들에 비하면 어리게만 보인다.&lt;BR&gt;&lt;BR&gt;&lt;/FONT&gt;&lt;/P&gt;&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 color=#000000&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ch-revolution.net/lasse/attach/1/861203338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24&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FONT&gt;</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오랑예 브라덜들 체크포인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ch-revolution.net/lasse/598" />
    <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sch-revolution.net/lasse/atom/response/598" thr:count="8"/>
    <category term="┣ Oranje" />
    <category term="거친나이젤" />
    <category term="성난슈니" />
    <category term="어설픈사위" />
    <category term="쩐다VDW" />
    <author>
      <name>(낑깡대부)</name>
    </author>
    <id>http://sch-revolution.net/lasse/598</id>
    <updated>2010-03-04T13:51:31+09:00</updated>
    <published>2010-03-04T08:38:1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lt;FONT face=&quot;&#039;Arial&#039;,&#039;helvetica&#039;,&#039;sans-serif&#039;&quot;&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Oranje&lt;/FONT&gt;&lt;/STRONG&gt;&lt;BR&gt;&lt;/FONT&gt;- 5년 만에 돌아온 블라르, 무난한 복귀전. 평가는 &#039;유보&#039;&lt;BR&gt;- &#039;NEW&#039; 포백이 우월하다는 것을 벤치워머 오이에르에 증명.&lt;BR&gt;- No.10 슈니. 왜 이렇게 화난 것이냐. 시종일관 뿔난 &#039;핏불&#039; 모드.&lt;BR&gt;= 헌터야, 바벨아. 그러게 잘 하지 그랬냐. 슈니가 답답할 만도 했다.&lt;BR&gt;- 라피, 27세에 A매치 75경기 출장 기록. 센츄리 클럽이 눈에 보인다.&lt;BR&gt;= 그러나 데뷔 이래 가장 많은 IN &amp;amp; OUT을 기록한 2009. 2010년은?&lt;BR&gt;- 기 싸움에서 &#039;독불장군&#039; 로벤을 제압한 첫(?) 풀백, VDW. 대단하다!!!&lt;BR&gt;= 미국전에서 가장 많은 터치를 기록하며 공수 전개에 활발히 가담.&lt;BR&gt;- DMF 2석이 새로운 국면에 돌입. &#039;뉴 페이스&#039;는 아펠라이 &amp;amp; VDV &lt;BR&gt;= 덕분에 잉여될 위기를 맞이한 데 제우, 스하르스, 엥헬라르.&lt;BR&gt;- 2005년 이탈리아전(1-3) 패배 후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8승 2무.&lt;BR&gt;= 2무는 잉글랜드. 이탈리아도 다시 와라. 무패로 기다리고 있겠다.&lt;BR&gt;&lt;BR&gt;&lt;FONT face=&quot;&#039;Arial&#039;,&#039;helvetica&#039;,&#039;sans-serif&#039;&quot;&gt;&lt;STRONG&gt;&lt;FONT color=#ff7635&gt;Jong Oranje&lt;/FONT&gt;&lt;/STRONG&gt;&lt;BR&gt;&lt;/FONT&gt;- 블린트 JR,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장. 흐로닝언에서의 기세를 이어감.&lt;BR&gt;- 페르의 파트너? VDH? 도날드? 스트로트만? 폴란드전은 아니타.&lt;BR&gt;- 비세스바르(2골) &amp;amp; 심 데 용(1골)은 융 오랑예 No.10 &amp;amp; 11다운 활약.&lt;BR&gt;- 반 볼프스빈켈의 지정석으로 여겨지던 No.9. 무한경쟁 체제 돌입.&lt;BR&gt;= 경쟁자는 바스 도스트. 지금 기세라면 도스트에게 미안할 매치-업.&lt;BR&gt;- 6전 전승, 1위 10팀 &amp;amp; 2위 그룹 베스트 4가 참가하는 FT이 눈앞.&lt;BR&gt;= 스페인도 적수가 되지 못했다. 기다려라, 우승컵 되찾으러 간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ch-revolution.net/lasse/attach/1/362308264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57&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FONT&gt;</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039;블라르 발탁&#039; 네덜란드, 상승세 이어갈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ch-revolution.net/lasse/597" />
    <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sch-revolution.net/lasse/atom/response/597" thr:count="4"/>
    <category term="┣ Oranje" />
    <category term="특명주전정복" />
    <author>
      <name>(낑깡대부)</name>
    </author>
    <id>http://sch-revolution.net/lasse/597</id>
    <updated>2010-03-03T23:15:15+09:00</updated>
    <published>2010-03-02T20:56:3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2005년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루카 토니에 끌려다니던 애송이 수비수를 기억하는가. 그래. &lt;STRONG&gt;론 블라르다&lt;/STRONG&gt;. 당시 &#039;포스트 스탐&#039;으로 주목을 받았던 그는 이탈리아전에서의 부진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벗어야 했다. 그런 그가 부상과 부진을 떨쳐내고 무려 4년 만에 오렌지군단으로 돌아왔다. 과연 성숙해진 블라르는 오렌지 디펜스의 조타수가 될 수 있을까.&lt;BR&gt;&lt;BR&gt;미셸 보름의 부상으로 공석이 된 No.2 GK 자리는 &lt;STRONG&gt;산더 보쉬커&lt;/STRONG&gt;가 대체 발탁됐다. 트벤테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 PSV-아약스와의 치열한 레이스에 보탬이 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코칭스태프는 그가 과거 헹크 티머가 해주던 역할을 대신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과연 보쉬커는 티머의 라커룸 리더십을 재현해낼 수 있을까. 나의 대답은 &#039;Absolutely NO&#039;다.&lt;BR&gt;&lt;BR&gt;&lt;STRONG&gt;베르트 반 마르바이크&lt;/STRONG&gt; 감독은 공식 석상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끝으로 사령탑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월드컵 사령탑에 집착하는 거스 히딩크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한편 그를 보좌하는 프랑크 데 부르와 필립 코쿠는 네덜란드 대표팀 코칭스태프직을 유지할 예정. 일각에서는 이들 가운데 차기 사령탑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냐는 섣부른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lt;BR&gt;&lt;BR&gt;+ 정정합니다. 2012년까지 재계약 눈앞에 두고 있답니다. 사인만 하면 되는 분위기랍니다요.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는 것은 유로 2012 이후가 될 것이라고. 어쩐지 성적도 좋은데 순순하게 물러난다 싶더라. 반 보멜 은퇴는 다시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되고 말았구나. 에효. &lt;BR&gt;&lt;BR&gt;&lt;FONT face=&quot;&#039;Arial&#039;,&#039;helvetica&#039;,&#039;sans-serif&#039;&quot;&gt;&lt;STRONG&gt;Vermoedelijke opstelling Oranje:&lt;BR&gt;&lt;/STRONG&gt;Stekelenburg; Van der Wiel, Heitinga, Mathijsen, Van Bronckhorst; De Jong, Van Bommel; Robben, Sneijder, Elia; Kuyt&lt;BR&gt;&lt;BR&gt;&lt;/FONT&gt;&lt;STRONG&gt;&#039;블라르 발탁&#039; 네덜란드, 상승세 이어갈까?&lt;/STRONG&gt;&lt;/FONT&gt;&lt;A href=&quot;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name=/news/sports/201003/20100303/a3c77128.htm&quot; target=_blank&gt;&lt;/SCTITLE&gt;&lt;BR&gt;&lt;FONT face=&quot;&#039;Dotum&#039;, Sans-serif&quot;&gt;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name=/news/sports/201003/20100303/a3c77128.htm&lt;/FONT&gt;&lt;/A&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sch-revolution.net/lasse/attach/1/450225099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58&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summary>
  </entry>
</feed>
